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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위치한 SI 업체 대면 면접 후기 3
    Interview&CodingTest 2022. 4. 22. 15:47

    본 글은, 2021.2.16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면접자 정보

    1. 면접일

    - 2020/12/01 오전

    2. 면접자 스펙

    1) 전문대 컴공과 졸업

    2) 웹프론트엔드 개발 경력 4년 5개월

    3. 면접자 특이사항

    -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포지션에서 백엔드 개발자 포지션으로 커리어를 전환하려고 함

    4. 지원하는 포지션

    - 백엔드 개발자

     

    기업 정보

    1. 위치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2. 규모

    중대 규모의 솔루션 업체였습니다. 사무실 크기로 만 봐서는 규모를 짐작하기 힘들었습니다. 사무실 환경이 엄청 중요하다고 보긴 힘들었지만... 뭔가 좀 신기했습니다. 개발하는 공간이 약간.... 뭐랄까요 컨테이너 박스 같다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강하게 기억에 남았어요.... 사무실 규모도, 인원 규모도 작은 듯 작지 않은 하지만 크다고 해도 ... 크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규모는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Q. 주로 누가 질문했나요?

    A. 인사팀에서 한 분, CTO 한 분, 개발자 한 분 이렇게 세 분이서 면접을 진행해 주셨고 질문 주셨습니다.

    Q. 어떠한 질문을 받았나요?

    A. 1시간 동안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Spring에서 쓰는 annotation을 대체할 수 있는 어떠한 노력을 해보았냐였습니다. 그러니까 annotation을 쓰지 않고 어디까지 구현해보았냐 하는 질문이었는데요. 저는 다분히 annotation에 의존적인 개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annotation이 무슨 역할을 하느냐라는 관점에서는 모르고 쓰지는 않으려고 노력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경험을 풀어냈습니다. 예를 들어 lombok이라는 유명한 java의 getter, setter, constructor를 간단하게 annotation 한두 개를 붙여서 해결할 수가 있는데요. @Data를 남발하지 않고, @getter, @setter만 써도 되는 곳에서는 @getter, @setter만 쓴다 이러한 비슷한 종류의 어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Spring 위주로 물어봐 주셨습니다. 그리고 Java의 메모리 관리 방식에 대해서 여쭈어보셨었습니다. Java의 가비지콜렉터의 대해서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인사를 담당하시는 분은 저의 성향에 대해서 물어봐 주셨습니다. 평소에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인지 화를 내는 성격은 아닌지 SI 업계에 대해서 알고 있냐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최대한 진솔하게 말씀드렸고 피드백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제가 SI 업계를 잘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장 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도 파견근무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압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좋지 않은 뜻으로 평범한 분위기의 회사는 아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Q. 개발팀 규모는 어땠어요?

    A. 10명 정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Q.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쉬운 점이 있었나요?

    A. 아쉬운 점은.. Spring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Spring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 면접/코딩 테스트로 인해서 느낀 점이 있나요?

    A. 코딩 테스트는 없었습니다

    합격 여부 :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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