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위치한 SI 업체 대면면접 후기

본 글은 2020.11.23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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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 정보

1. 면접일

- 2020/11/16 오후

2. 면접자 스펙

1) 전문대 컴공과 졸업

2)웹프론트엔드 개발 경력 3~4년

3. 면접자 특이사항

- 웹프론트엔드에서 백엔드로 커리어를 전환하려고 함

4. 지원하는 포지션

-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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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

1. 위치

가산디지털 단지역 3번 출구 근처

2. 규모

작았습니다. 근무인원은 대략 20명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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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떠한 질문을 받았나요?

A. 기술에 대한 질문을 하기 전에, 코딩 테스트를 보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코딩 테스트를 보는 것 자체에는 호의적이고 좋았지만 보통 이러한 경우는 공고에 써주는데... 갑자기 본다고 하니 조금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그런데 내심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몇개월 안되지만 그동안 공부한 지식을 사용해볼 첫 번째 기회였습니다. 결론은 지원자의 기본기를 알아볼 탄탄한 문제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문자열을 입력받고, 하나하나 배열에 입력하여 정렬, 역순 정렬하는 문제가 나왔었고, 기본적인 문제였었습니다.

추후 제가 코드에 대해 직접 리뷰하면서 얼마나 알고 있냐는 종류의 질문도 받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Javascript에서 비동기통신을 어떠한 식으로 처리했냐고 질문주셨는데, Promise로 처리한 지난날에 대해서 장황하게 서술하였습니다.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처리하려면 Promise all, 개별적으로 처리할 때에는 요청하는 쪽 요청받는 쪽 Promise를 썼다고 답했습니다.

Promise call back hell이 일어날 것 같으면 async await도 쓴다고 답변드렸습니다.

쿼리문 작성에 대한 문제도 나왔는데 join, orderby, group by에 대한 기본적인 예제만 푸는 것으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었고 저는 Java 쪽은 다 풀었고 쿼리 쪽은 시간 부족으로 인해 못 풀었습니다. 쿼리 쪽 문제는 시간이 있었으면 풀 수 있는 문제 두 개, 시간이 있었어도 풀 수 없었던 문제가 두 개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8~9문제 중에서 6문제는 풀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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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로 누가 질문했나요?

개발팀장님이 오셔서 질문 주셨습니다. PM이 아니고 실제로 개발도 하시고 일정도 관리하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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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발팀 규모는 어땠어요?

직접 본건 아니지만 파견 나가있는 인원 2명 내근직 인원은 8명 정도 된다고 했고 8명(내근직인원)은 SM 업무를 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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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쉬운 점이 있었나요?

A. 코딩 테스트에 쓴 시간도 1시간 이상이고 찾아간 정성도 있는데 코딩 테스트에 대한 리뷰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아쉬움보다는... 사실 놀랐습니다. 보통은 온라인으로 제출하지 않은 이상은 리뷰를 해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거든요.... 게다가... 코딩 테스트 후에 그 코딩에 대한 리뷰도 시키셨는데.... 저는 제 코드에 대한 리뷰..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작성했는지 말하는것이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제 스스로 제 코드가 깔끔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많이 아쉬운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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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면접/코딩 테스트로 인해서 느낀 점이 있나요?

A. 쿼리 공부를 더 보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 느낀 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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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여부: 불합격

합격하면 배울것이 많을 것 같다고 느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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