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의 SI 업체 대면면접 후기

본 글은 2021.2.16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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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 정보

1. 면접일

- 2020/11/1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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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자 스펙

1) 전문대 컴공과 졸업

2) 웹프론트엔드 개발 경력 4년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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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자 특이사항

-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포지션에서 백엔드 개발자 포지션으로 커리어를 전환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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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원하는 포지션

- 백엔드 개발자

기업 정보

1. 위치

금천구 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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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모

중소규모의 SI 업체였고 업력이 오래되었던 업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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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떠한 질문을 받았나요?

A. Spring에 대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질문은 싱글턴을 왜 사용하는지 알고 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빌드 될 때에 초기에 한 번만 로딩된 객체를 여러 곳에서 끌어다 쓰기 위해서, 즉 여러 곳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클래스를 불러올 때마다 객체화하지 않고 한 번만 객체화하여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하지만 Spring에서 이 부분을 위해서 어떠한 컴포넌트를 제공하고 어떻게 그 컴포넌트가 쓰이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Spring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던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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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로 누가 질문했나요?

A. 대표님과 CTO 님이 같이 질문 주셨습니다. 대표님은 인사 관련된 부분을 맡고 계셨고 CTO 님이 개발을 직접 리딩 하시는 업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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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발팀 규모는 어땠어요?

A. 직접 본건 아니지만 파견 나가있는 인원 5명 내근직 인원은 5~6명 정도 된다고 했고 점점 인원을 늘리려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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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쉬운 점이 있었나요?

A. 제가 느끼는 아쉬운 점은 면접 때 기술적인 질문에 대답을 많이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SI 업체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주로 설루션이 있는 회사 위주로 경험하였습니다) 일정이 촉박할 수 있는데, 업계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면접을 보러 간 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스스로 들어서 앞으로 면접을 보러 갈 때에는 해당 업체가 어떠한 성향의 SW를 개발하고 있는지, 또 환경은 어떤지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보고 면접을 가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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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면접/코딩 테스트로 인해서 느낀 점이 있나요?

A. 앞의 질문에 같이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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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여부 :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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